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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용소방대, 여름철 폭염대비“지역 안전지킴이 순찰’강화
- 340명 대규모 인력 투입...‘행동요령 안내․건강확인․안부전화’병행 - 2025-08-09 16:14:50 최종 업데이트 2025-08-09 16:14:50 최길동 대표 및 편집 기자 ( sunenergy8@naver.com

진도소방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지난 7월 7일부터 진도군 의용소방대 15개 대, 340명의 대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안전지킴이 순찰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온열질환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2인 1조의 순찰팀이 관내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논·밭, 비닐하우스, 공사 현장 등 고온 노출 우려가 큰 작업장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얼음물과 음료를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활용해 올바른 행동 요령과 응급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마을회관, 무더위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및 농작업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 확인과 안부 전화를 병행하는 ‘폭염 맞춤형 돌봄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향록 진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역 밀착형 순찰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폭염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의용소방대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선제적 예방 활동에 만전을 다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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