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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소방 광주119상황실, 신속대응 고압감전환자 구조
- 변전기 수리작업 중 감전사고…병원 선정·소방헬기 신속이송 생명 구해 2026-08-18 22:52:27 최종 업데이트 2026-08-18 22:52:27 최길동 대표 및 편집 기자 ( sunenergy8@naver.com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광주권역부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신속한 병원 선정과 소방헬기 이송으로 고압전기 감전 화상환자의 목숨을 지켜냈다.


광주권역부본부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7월27일 오후 5시55분께 화순군 한 농장에서 변전기 수리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고압전기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종합상황실은 전남권역부본부 장흥소방서 장평구급대로부터 상황을 전달받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2만2000V 고압전기에 감전된 환자는 얼굴과 가슴 등에 2도이상 화상을 입은 상태였고, 고압 감전사고의 특성상 내부 장기 손상 및 광범위한 화상 치료를 위한 전문 응급처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던 만큼 신속한 이송이 관건이었다.


119종합상황실은 곧바로 화상치료 전문병원을 수소문한 결과, 서울에 위치한 전문의료기관에서 수용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육로 이송 시 예상되는 시간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헬기 이송을 결정했고, 화순에서 광주로 구급차량으로 이송한 뒤 광주에서 서울로는 소방헬기로 이송하는 일사불란한 이송체계를 가동해 환자가 골든타임 내 전문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해 무사히 퇴원할 수 있도록 했다.



채덕현 광주권역부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고압감전 화상사고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전문병원 이송이 생존율을 좌우하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접지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상의 구급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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