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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여 관람객, 남도 음식에 흠뻑 빠져
음식 명인들의 푸드쇼부터 유명 셰프들의 다이닝, 글로벌 미식존 운영 등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 음식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전라남도에 따르면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는 27만 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이번 국제남도음식문화제는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남도음식 콘텐츠로 관람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특히 남도명인 푸드쇼를 비롯한 요리 인플루언서 쿠킹쇼, 어린이 쿠킹클래스 등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참여형 이벤트, 시군 특화빵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남도빵지순례 부스, 남도 전통주 만들기 체험장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남도음식과 관련된 사연 신청자 20여 명을 선정해 무료로 남도음식 코스요리를 대접한 오세득 셰프의 남도다이닝에선 ‘구순을 맞이한 할머니를 위해 개미진 남도음식으로 기력 보충을 해드리고 싶다’는 손녀딸의 사연이 선정돼 3대가 함께 다이닝을 즐기는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12명의 남도음식 명인들이 지역 특색을 담아 전시한 형형색색의 남도 음식 작품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고흥 유자와 영암 무화과를 주재료로 반올림 피자와 협력해 개발한 남도 1호 피자 무료시식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남도피자는 오는 11월 전국 반올림피자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아울러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글로벌 미식존에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는 정지선, 임희원, 오세득 셰프를 비롯해 미슐랭 1스타 니시무라, 블루리본 맛집 효뜨의 남준영 등 유명 셰프들이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남도의 맛을 선보였다. 오세득, 정지선 셰프 등이 참여한 글로벌 미식존 일부 부스는 3일간의 식재료가 하루만에 완판되는 등 대박을 터트렸다.29일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밥 경연대회가 열렸다. 올해 처음 김밥을 주제로 개최한 일반부 대회에는 총 33팀이 참여했으며, ‘비건 쑥부쟁이 장아찌김밥’을 요리한 한기남-한지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케이(K)-푸드 중심에 있는 남도음식을 세계화하는 한편, 내년도에 개최될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통해 남도음식의 세계화·산업화를 더욱 앞당기고, 남도 미식을 관광자원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만 0~1세 양육가정에 부모급여 지급 인상
목포시가 만 0~1세(0~23개월)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모급여를 인상하여 지급한다. 부모급여는 만 0~1세 아동(0~23개월)을 양육하는 부모에게 월 50~1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부터는 만 0세(0~11개월) 부모는 월 100만원, 만 1세(12~23개월) 부모는 월 5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2023년과 비교해 0세 아동은 월 30만원, 1세 아동은 월 15만원이 인상됐다. 단, 대상 자녀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 만 1세(12~23개월) 아동의 경우 부모급여 대신 보육료 바우처로 지원하며, 만 0세(0~11개월) 아동은 부모급여에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차감한 금액을 지급 받는다. 부모급여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부모급여를 받아오던 아동은 별도의 신청 없이 인상된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영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복지 사업을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 위한 교육연극 공연 개최
함양군은 3일 오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용 연극 공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마천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140여 명이 참여 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군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위기 상황 발생 시 어린이들이 기초 대처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참여형 안전 교육 연극으로 기획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와 흥미를 부여하며 안전 교육 참여율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함양군은 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배부해 공연이 끝난 이후까지도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안전 교육의 효과뿐 아니라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소외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을 관람한 위림초등학교 4학년 김모 군은 “공연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공연 후 받은 안전 홍보물도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기뻐했다.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습관이 되어야 지킬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연극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안군, 학교 4-H 아카데미 교육 성료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일 망운중학교에서‘2024년 전남 학교 4-H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전남 학교 4-H 아카데미 교육’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4-H 이념 기초 이론을 가르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농심 함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4-H전라남도본부와 한국4-H무안군본부가 운영했다.전교생 44명 모두가 참석한 교육에서‘한국4-H전라남도본부’지승민 사무차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4-H의 상징과 역사, 슬로건 등의 기본적인 내용과 4-H 서약과 노래를 가르쳤다.또한, 농심을 배양하기 위해 야외에서는 상자 화분에 학생들이 직접 화초를 심고 가꾸는 원예 체험도 진행했다. 뙤약볕 아래서 진행한 교육인데도 선생님들이 준비한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손에 쥔 학생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교육에 참여했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국4-H무안군본부 김귀만 회장은“학생들의 웃음소리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라며“우리 학생들이 농촌의 미래다. 건강하게만 커 달라.”라고 응원의 당부를 전했다.‘한국4-H전라남도지도교사협의회’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망운중학교 양승집 교장은“앞으로도 4-H본부,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우리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미래와 희망을 자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학교4-H 육성의 열정을 보였다.한편, 4-H회는 지·덕·노·체의 이념과‘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활동하고 있는 농촌 학습단체로, 4-H 활동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무안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제16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나눔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김해시는 19일(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제16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나눔 걷기대회’와 ‘희망을 함께하는 장애인 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걷기대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희망나누미클럽(회장 허윤)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반천 일원을 함께 걸으며 이해와 배려, 그리고 ‘함께’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해반천 일원에서 진행된 걷기대회에서는 코스 중간 지점인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에서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휠체어 운전 안전교육’이 함께 열렸다.참가자들은 휠체어 주행 시 안전수칙, 회전 및 경사로 이동 방법 등을 직접 배우며 이동권 보장의 중요성과 안전한 이용 문화를 체험했다.걷기대회 이후에는 2부 행사로 ‘희망을 함께하는 장애인 가요제’가 이어졌다.이번 가요제에는 지난 10월 11일 예선을 통과한 14명의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 올라 노래로 희망과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장애를 넘어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쳤으며,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함께 응원하며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홍태용 김해시장은 “오늘의 걷기대회는 단순히 걷는 행사가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이해와 배려를 나누는 상생의 자리”라며 “김해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일자리 확대, 문화·여가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정책을 강화해 누구나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해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도명장, 청송·안동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급식봉사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도명장 등이 경북 청송군과 안동시의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봉사에는 전남도 조혜경 요리 명장을 필두로 김경진·장용덕·최상원 공예명장과 한식대첩3 출연진 등 총 10명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참여했다.청송군에는 조혜경 요리명장이 정성껏 조리한 전복죽 200인분과 바나나, 구호 물품 등을 전달했다. 안동시에는 직접 준비한 찰밥, 새알미역국, 반찬, 된장, 고추장 등 2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이재민의 심신 회복을 도왔다.전남도명장은 38개 분야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공헌한 자로, 전남도에서 매년 하반기 신청을 받아 5명 이내로 선정하고 있다.조혜경 명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도명장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건강하고 희망차게! 행복한 일상...노인일자리사업 본격화
목포시가 올해 40개 사업 4,18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 6일 하당노인복지관 및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발대식을 시작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발대식은 6일 하당노인복지관 및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7일 목포시노인복지관과 목포노인직업훈련센터, 12일 (사)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하나노인복지관과 (사)건강나눔의 순서로 진행되며, 발대식 후 장애인인식개선 및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 등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노인일자리에는 4,187명이 참여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시 공익형 1,395명을 포함해 7개 수행기관과 협약을 맺어 40개 사업 총 4,187명의 일자리를 진행하며 1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81명 정도 증가한 것으로 예산도 42억원정도 늘었으며, 특히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봉사 분야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 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부여로 노인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날 발대식 참석자들은 사회참여의 기회를 통해 봉사와 실천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노인상을 창조하며 목포시 공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일자리에서 가장 최우선이 건강과 안전이다.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희망찬 일자리의 출발을 축하했다.
명량해상케이블카 해맞이 조기 운영 및 다양한 해맞이 행사 진행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5년에는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기 위해서 특별한 해넘이, 해맞이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새해 첫날, 첫 일출을 보면서 올해의 소원과 가족들의 건강,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서 해돋이 명소를 많이들 찾는데, 하늘 위에서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다면 어떨까?바로 전라남도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울돌목에서 명량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일출을 감상하는 것이다.진도와 해남 사이에 있는 명량해협의 위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새해 일출을 하늘 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2025년 1월 1일 6시 30분부터 해맞이 조기 운영을 한다.명량해상케이블카는 여타 해돋이 명소와는 다른 특징들이 있는데, 첫째는 일출 시간에 맞춰서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하늘 위에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맞이를 즐길 수 있고, 두 번째는 진도 스테이션에 위치한 명량마루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다도해의 파노라마 풍경이다. 일출 전에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일출이 시작되면, 먼 수평선에서 붉은 바다가 서서히 피어오르면서 숨어 있는 다도해의 섬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보이고, 그 사이로 흐르는 바닷물이 점점 황금빛으로 변하면서 새해 첫 해맞이의 장관이 펼쳐질 것이다.또한, 진도스테이션과 연결되어 있는 진도타워 승전광장에서는 해맞이 시간에 맞춰서 새해 모든 가정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소망 띠 달기 등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에 참석한 관광객들이 추운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차와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에는 울돌목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명량해상케이블카가 위치한 진도는 지리적으로 남쪽에 있어서 위쪽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해 추운 겨울이 싫은 여행객들이 여행하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며, 남도 특유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겨울철 가족 단위 여행지 및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새해 첫날에 맞춰서 파노라마 일출과 함께 2025년 희망찬 새해를 여는 여행을 진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